대학생 꿀팁/대외활동

[점프온멘토링] 점프온 멘토링 발대식 2일차 in 연대

완카이브 2024. 3. 12. 14:01

 

2일차 일정을 소개합니다:)

평소에는 먹지 않는 조식을 이런 연수가 있을 때면 꼭 먹는다..ㅋㅋㅋㅋ 왠지 먹어야할 것 같은 느낌!!!

1. 점프 이사장님의 이야기

점프를 시작하게 된 이유와, 이사장님의 라이프 스토리를 전달해주셨다. 여러 경험을 하면서 사회문제에 대해 고민하게 되셨고,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른 자녀의 학업차 문제에 집중하셨다. 열악한 가정의 아이는 부족한 교육기회를 얻게 되고 불안정한 일자리로 이어지며 결국 더 가난한 가정환경이라는 결과를 얻게 된다. 이러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급자 중심의 단기적 관점이 아니라 수요자 중심의 장기적 관점을 가진 현재의 멘토링을 기획하게 되셨다. 
봉사자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에 대해서 말하시면서, 가장 좋은 것은 스스로가 만족해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좋은 일을 한다고 스스로 만족하고 뿌듯해하면 되는 것이다. 
인생은 마라톤이라 흔히들 말하지만, 그 출발선과 끝 그리고 길은 자신이 정한 것이 아니다. 인생은 마라톤이라기 보다는 자신의 결단,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길이라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마다의 길이 있을 것이다.  

2. 초등교사 김성환 선생님의 소통법

Positive Discipline Classroom을 소개해주신 선생님. 
질문의 종류는 세가지가 있다. what, how, why. 여기서 why는 타인에게 그 원인을 찾는다. 우리가 집중해야할 부분은 무엇과 어떻게 이다. 
어떤 일이 있었니?-> 어떤 방법을 써봤니?-> 그 방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니?-> 새로운 방법을 시도해볼까?-> 네가 한 행동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
 
-> 나의 장점은 잘 기억하고 행동한다는 것이다. 
엄마가 추워서 감기걸린 적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자기전 따뜻한 열을 내는 기구 챙겨주기
아빠가 마우스가 없었던 것을 기억하고-> 내 방에 있는 남는 마우스 챙겨주기
이렇게 하는 이유는 내가 챙김을 받았을 때 기분이 너무 좋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아빠가 나를 위해 매번 옷을 정리해주시는 것과같은 따뜻한 기분. 

아빠는 언제나 칼각으로 옷정리를 해주신다.
이곳은 연대!

이대와 가까워서 가끔 방문하는 연대. 축제를 할 때 가끔씩 놀러간다! 이렇게 멘토링 발대식으로 방문하니 느낌이 새로웠다. 이곳은 여러 상점이 많은 곳이었다. 학교 굿즈들도 많이 파는 것 같았다.ㅎㅎ 
 
그리고 지금부터 여러 음식사진이 나올 것입니다..ㅎㅎㅎㅎ 

점심 도시락!
저녁 도시락!

멘토와 멘티가 나눠갖는 팔찌. 일년동안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라는 사무국의 응원의 마음이 느껴졌다. 멘티는 남색, 나는 바닐라 색 팔찌를 선택하였다. 이렇게:)

나눠 낀 팔찌:)
윤토벤, 김결의 축하 무대

 그리고 축하무대도 있었다! 하이브니까 소속 연예인들이 오는거 아냐??!!! 막 이랬지만 그건 아니었다. 가수 윤토벤과 김결의 축하 무대였다. 오랜만에 가수의 노래를 라이브로 들었다.ㅎㅎㅎ 호응을 잘해주는 사람들에게 무료 티켓을 나눠준다 그래서 나와 담당 선생님과 멘티가 열심히 응원했다. 하지만 표를 얻지는 못했다. 더 강력한 응원단이 다른 조에 있었기 때문이다. 이때 감기에 걸렸어서 소리를 크게 내지 못했는데 아쉽다ㅠ.ㅠ 이렇게 발대식은 마무리가 되었고 멘티는 대학 캠퍼스를 탐방하는 시간을 이후에 가졌다.
2일차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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