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꿀팁/절약

필독) 이대생 ver. 절약 찐하게 한 하루- T멤버십, 헤이영, 샐러디 쿠폰, 오병이어 식권, 텀블러 이용, 대학 도서관 이용 등

완카이브 2025. 3. 2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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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드는 생각,,, 돈을 벌고 싶지 않다면..? 쓰지를 말자.. 하지만 돈을 아예 안 쓸 수는 없고, 그렇다면 발 빠르게 움직여서 절약하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젊어서부터 돈을 모아서 자본을 늘려야 복리 효과를 누려 노후를 보다 안정적으로 살 수 있잖아요..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1) 시간 2) 건강입니다. 아무리 돈을 벌어도 이 두 개를 잃으면 nothing이라 생각하기에...
그래서 이 둘을 챙기면서 돈을 아낄 수 있는 저의 특급 절약 전략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오전

요일이다? 그러면 당장 T-membership 들어가 줘야 합니다...



빽다방 아메리카노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쿠폰을 얻었습니다. 현대인이라면 1일 1 커피가 필수인데 문제는 가격이죠.. 아주 땡큐하며 쿠폰을 저장합니다.

오후

어랏? 샐러디에서 프로틴 위크를 진행하네요.. 2000원 할인받아도 8천원-9천원 대이기에 비싼 감이 있는데..? 싶지만 우리는 대학생이죠..! 헤이영 들어가줍니다.

이대에는 샐러디매장이 있습니다. 최대 3000원 캐쉬백이 가능한 반값점심을 이용합니다. 그러면 5천원대에 먹을 수 있어요😀

든든하고 건강하게! 단돈 6000원!!!

채소와 견과류와 육류를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입가심으로 아메리카노까지!

저의 대학 채플이 목요일입니다. 그러면 뭘 켜야 하는가?! 바로 토스입니다!! 같은 공간에서 토스를 켠 사람을 클릭하면 10원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앱테크를 중간중간 이어가 줍니다. 그 외에,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할 때에도 다른 앱테크를 이어가줍니다.
그리고 교목실에 향합니다. 11-11:30 사이에 방문하면 오병이어 식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대 학식을 1회 무료로 먹을 수 있습니다. 돈 없는 대학생들에게 최고의 복지입니다.. 채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야 하는 교목실이니 꼭 챙깁시다!

이화상점 문구점이 문을 닫게 되어서 문구류가 50%할인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3단 우산이 2000원대에 팔린다는 사식에 출동!

오른쪽 문구류를 구입했다. 황사 마스크도 좀 샀고,, 다 합쳐서 8000원 정도!! -> 충동 구매가 맞는 것 같습니다,, 반성 중... 그래도 꽤나 만족스러운 소비였습니다.

그리고 도서관으로 이동!
경제 지식을 쌓기위해, 다음 수업이 2시간 뒤에 시작되는 데 시간을 보내기 위해,,, 도서관에 왔습니다. 역시 사람들이 많네요. 열공하는 벗들 멋져요!

저녁

그리고 저녁은 블로그 체험단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 4만원 절약)


이렇게 발 빠르게 다니면? 목표했던 1) 건강을 챙길 수 있다. 2) 절약해서 번 돈으로 돈 벌시간(노동시간)을 줄일 수 있기에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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