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카투사 에스코트 후기
카투사에 있는 친구가 초대해 줘서 평택 미군 험프리스 갔다 왔어요.
주민등록증 필수, 주민등록증 제출하고 입장합니다.
토욜날 갔고 용산역-> 평택역 기차 타고 갔습니다.
지하철로도 가지만 좀 더 편하게 가고 싶어서 4900원 정도 하는 무궁화호 기차표 예매했어요. 새마을호는 6700원 정도 해요.
군사시설이라 사진은 대체적으로 찍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스테이크 집에서 먹은 음식이나 베스킨라빈스 메뉴 정도만 찍었습니다.
건물색이 한국에서 자주 보지 못하는 사파리+ 벽돌 색이라 신기했어요. 건물들도 넓고 크고 그래서 느낌이 새로웠어요. 그 안에서 택시도 다니고 신기하더라구요.
먼저 평택 험프리스 오시면 꼭 가시는 텍사스로드하우스 저도 갔습니다.

이건 땅콩이에요. 파이브가이즈도 땅콩 주자나요? 그런 스타일~

식전 빵이고, 크림소스에 시나몬이 있어서 부드러운 시나몬 맛이에요. 근데 식전빵이 폭신하고 너무 맛있습니다. 아웃백 빵보다 맛있다고 느껴졌어요.
리필 가능하고, 박스 달라고 하시면 포장도 가능해요.
저희도 리필 한번 갔습니다. 근데 이걸 너무 많이 먹으면 정작 고기를 많이 못 먹을 수 있으니 조절합시다..

티본으로 주문했어요. 그러면 안심과 등심을 모두 먹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사이드 2개 추가 가능한데 하나는 시저 샐러드 다른 하나는 감자 시켰어요. 그리고 스테이크에는 버섯과 양파 추가했습니다.

시저 샐러드 맛나요. 아무래도 기름지다보니 이런 거는 시켜줘야합니닼

미디움으로 시켰고, 버섯 저거 겁나 맛있어요. 양파도 없었으면 물렸을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둘 다 꼭 시키십시다!

감자 내부를 섞어서 치즈 녹여서 먹어줍니다.

고기 겁나 맛있음!! 먹은 스테이크 중에 탑 3안에 듭니다.
한 6만원 정도 하는 가격? 둘이서 충분히 먹습니다.

이건 스테이크에 뿌려먹는 소스인데 되게 새콤해요. 개인적으로 별로 친숙하지 않아서 그냥 본연의 고기 맛으로 즐겼습니다.
팁 15% 정도 포함 한국돈 9만 원 정도 나왔어요. 이거 서울에도 먹을 수 있는데 고기만 15만 원이래요... 아마 서울에서 먹을 수 있는 가격의 1/2 인 것 같아요.
밥 먹고 소화시키기 위해 맞은편 여러 활동 가능한 곳으로 이동!

탁구 쳤어요. 원래 제가 더 잘 쳤는데 친구가 웹툰으로 탁구 공부하더니 좀 늘었더라고요..
뭐 여기서 게임도 하고~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도 있어서 안마도 하고~ 노래방도 있어서 노래도 부르고 그랬어요.
그리고 베스킨라빈스로 갔어요. 미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로 갔습니다.


케이크도 한국느낌과 다르죠? 약간 빈티지 스따일

위에는 약간 반죽 도우 같은 맛! 외국 맛! 달고 씹히는 게 약간 촛농 같은데 중독성 있어요. 그리고 아래는 셔벗맛!
양이 많아요. 두 스쿱인 건데(9천원 정도) 한국의 파인트 양 버금가요.
친구가 자주 먹는 구내식당 같은 곳에서 저녁도 먹으려고 했는데 도저히 배가 불러서 더 못 먹겠어서 빠이빠이했어요.
서울에서 평택까지 교통이 잘 되어있어서 별로 안 힘들었고 재밌는 경험이었어요.
스테이크 맛있으니 꼭 드셔보시고,
주민등록증 꼭 챙기시고,
스테이크 집 옆에 버거집도 맛있다고 하니 즐겨보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