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여행] 용산역-> 춘천역 itx 갈아타는 방법, 1박 2일 뚜벅이 여행: 아주르봄, 하나로마트, 진아네하우스, 육림닭강정, 강촌역

용산역-> 춘천역 기차 타는 것으로 여행 시작!!

용산역에서 itx 춘천행은 1번 플랫폼으로 오시면 됩니다. 경의중앙 타고 용산역에서 내렸는데 해당 플랫폼에서 바로 itx가 와서 러키비키였어요. But 하차 태그는 찍으셔야 합니다!!!! 토스트랑 편의점 있는 곳 근처에 하차태그 찍는 곳이 있어요. 계단 안 올라가셔도 됩니다~!

비둘기야 안녕..?

두 마리의 비둘기 친구들.

무려 2층 기차!!

춘천역 도착 후 2번 출구 의암호 방면으로 나갑니다.

다리로 걷지 마시고 오솔길로 걸어오면,,

짜잔~

아주르봄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영서로 2529-38 (근화동) https://kko.kakao.com/d2ltIak9kY

아주르봄

의암호가 한눈에 보이는 뷰맛집 카페.
평일 점심 기준 적당히 사람 있습니다. 서울이면 사람이 정말 많았을 카페 같습니다. 춘천 오면 고요하고 조용해서 마음이 편안해져요. 풍경들도 탁 트여서 마음이 시원해집니다.

웅장-

이외에도 다른 빵 종류 있었어요.!

무려 디카페인이 있는 좋은 곳,,,

간단한 작업을 할 수 있는 좌석도 있구요.

창가 쪽에 뷰 쪽을 향해 자리가 있어요.

육림닭강정 닭껍질튀김 6000원

좀 차가워졌지만 더 맛있었어요. 6천 원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메뉴 같아요!

숙소에서 바비큐 할 음식 재료 구매 완료!

햄버거와 치즈버거 구매하였습니다.
진아하우스 버거 저번 춘천 여행 때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ㅎㅎㅎ 그래서 이번에도 샀어요.

케첩과 마요네즈 소스인데 왜 이렇게 맛있을까요?ㅋㅋㅋㅋ 살찌는 맛!

햄버거 단면입니다.

펜션 바베큐 타임!!

저는 강촌역 쪽 펜션에 왔습니다. 여러 펜션들이 있었고 춘천역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강촌역으로 왔는데 오는 길이 멋졌습니다.. 눈이 호강했어요.
그리고 도착하고 짐을 푼 뒤 바베큐를 하러 갔습니다.
된장찌개와 콘옥수수를 즐겨봅니다.. 참고로 저는 콘옥수수를 매우 좋아합니다ㅎㅎㅎㅎ

역시 춘천은 닭갈비죠. 하나로마트에 14000원에 1kg 닭갈비를 팔길래 구매했습니다. 역시 맛나더라구요. 오른쪽 끝에 보이시죠?

삼겹살 한 줄과 항정살을 구워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