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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저마다의 씨앗 - 비전공자가 음악공부를 하는 이유 〈저마다의 씨앗〉맑고 화창한 날이면 오피스텔 꼭대기층에 올라가 빨래를 말린다. 이사할 때 엄마가 사주신 미니 1인 건조기가 있지만, 바삭하게 말린 수건의 맛이 있기 때문에 자주 올라가곤 한다. 때로 햇빛을 맞으며 빨래를 널어놓고 보면, 줄지어 걸쳐 있는 빨래들이 마치 나 같다는 생각을 한다. 나는 초등교육, 음악, 미디어 등 다양한 전공을 경험했음에도 아직도 하나를 확실하게 정하지 못 한, 자퇴 위기의 대학원생이기 때문이다.‘계란을 한 바구니에 넣지 말아야 한다’는 이성적인 투자 전략으로 인생을 살고 있는 것도 아니다. 보이기에는 이것저것 갈팡질팡의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현실에 발 붙이며 살고 애쓰고 있다.이른바 ‘몰래 딴짓하기’이다. 사람들 마음속에는 잃고 싶지 않은 ‘씨앗’이 있다고 생각한다... 더보기
스웨덴 가기 전 준비,,, 스불재 한국고등교육재단의 지원을 받고 노르딕 포럼으로 떠나기 1주 전....먼저 필요한 준비물들을 챙기고.. *여권*우비, 붕대, 돼지코, 로밍, 프로폴리스, 샴푸, 라면, 교정기, 목베개, 타이레놀, 비타민, 클렌징워터, 폼클렌징, 화장품, 캡슐세제, 페브리즈, 각질패드, 귀마개랑 안대, 배게, 비타민 등 잠옷, 일상복, 샤워볼, 주방세제, 빨래망, 욕실실내화, 칙칙 분사기이심, 트레블월렛 준비손톱깎이(돌아오는 주 화요일부터 사실상 여행 시작이기 때문에 거의 3주간 집을 떠나 생활하는 셈이다. 미리 손톱 발톱 깎기) 필요한 물품들은 다이소에서 구매완료~3주간 진행하기 어려울 일들, 특히 과외나 멘토링들 미리 끝내놓아야 한다. 월요일에는 오전부터 저녁까지 6명의 학생과 내리 멘토링을 하게 되었다... 스불재.... 더보기
2026 서울미래인재재단 미러즈 1기 첫 기사 발행 https://www.seoulfuture.or.kr/home/kor/M142935501/board.do?deleteAt=N&act=detail&idx=cb00d1a0008a85e71a41b8741facbffe89b95679bb25a4f8c05c19f7ba73279d&searchValue1=0&searchKeyword=&pageIndex=1 서울미래인재재단 | 서울시 장학생을 위한 공식 장학금 정보다양한 장학금 프로그램과 성장 지원 사업을 통해 서울시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확장하고 꿈을 지원하는 서울미래인재재단 공식 홈페이지입니다.www.seoulfuture.or.kr서울미래인재재단 미러즈 1기로 진행한 첫 기사가 발행되었다. 서울장학재단이 서울미래인재재단으로 바뀌면서, 크고 작은 여러 프로젝트가 생겼다.. 더보기
한국고등고육재단 도쿄포럼 준비기 도쿄대학생들과 AI주제로 소통하면서 11월에 도쿄 포럼에서 발표를 하게 된다. “How can we shape the future of society with Al”일반적인 포럼과 차이가 있다면 대학생/대학원생들이 직접 발표를 한다는 점이다. 포럼 전반을 영어로 소통하고 발표를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많이 배우게 될 것 같다. 무엇보다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는 점에서 기대된다. 도쿄대학생들은 대학 내의 학점을 얻는 수업의 형태로, 한국 학생은 교외활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아래는 도쿄대학생들의 강의 실라버스이다.전반적으로 흔들렸구만.....한국과 일본 간 거리가 있기에,, 회의 및 수업은 줌으로 진행된다. 구글 클래스 룸과 디스코드도 가입 완료! 이 날은 본격적으로 도쿄포럼에 참여하기.. 더보기
평택 험프리스 또 놀러가기 친구가 에스코트해줘서 평택 험프리스에 두 번째로 놀러 갔다. 저번에는 스테이크 먹었는데 이번에는 햄버거 먹었다. 라는 수제 햄버거집이다. 기본 세트메뉴를 시켰고, 딸기 셰이크를 샀다. 대략 3만 원 정도 들었다. 주문을 하면 서버분이 좌석까지 오셔서 음식을 주신다. 1인분인데 감자튀김이 일단 엄청 많다. 둘이서 먹었는데도 충분히 배가 불렀다. 감자튀김이 얇아서 매우 만족! 그리고 수제버거 고기 패티가 2개 들었다. 이 고기는 옆집 스테이크 집 고기를 이용한다고 한다. 그래서 아주 맛있음!딸기셰이크 위에 휘핑크림이 듬뿍 들었다. 굵은 빨대로 먹었는데 압을 세게 흡입해야 나온다. 그만큼 진짜 쫀쫀하다! 젤라또를 먹는 느낌ㅋㅋㅋ 근데 내가 원했던 그 맛이다. 그리고 배가 엄청 불렀다. 친구랑 탁구도 치고~ 당.. 더보기
공부 자퇴합니다... "공부를 자퇴하려고 합니다."물론 공부를 안 하겠다는 말은 아닙니다.오히려 앞으로도 계속 공부할 거예요.그런데 합격하기 위한 공부는 이제 그만두려고 합니다.저는 고2부터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해서 벌써 10년 정도 공부를 해왔어요.공부해서 대학도 갔고,좋은 학점도 받았고,장학금도 받고,대외활동도 하고,그리고 대학원까지 왔습니다.돌이켜보면 공부는 꽤 잘 맞는 편이었어요.배우는 것도 재미있었고,무엇보다 공부를 했을 때 따라오는 결과가 달달했습니다.그런데 대학생이라는 신분에서 조금씩 벗어나면서 이상한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나는 왜 공부를 하지?'예를 들어 영어를 공부한다고 해볼게요.예전 같았으면 답은 간단했습니다.통번역대학원에 합격하기 위해서.이런 목표는 되게 강력해요.앞만 보고 달리게 만들거든요.그런데 .. 더보기
대학원 첫학기 종강, 대학원 찐후기! 후우. 대학원 생활의 1학기가 끝났다.돌이켜보면 처음 경험하는 것들(강의실, 학식, 도서관 이용 등)에 적응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특히 조교 일을 하면서 대학의 이모저모를 알 수 있었다. 처음 조교를 하면서 새로운 일들이 닥칠 때마다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무사히 마무리했다.GSI 조교 일은 이 대학이 처음인 내게 ‘불확실성을 인내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난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는 말이 있다. 1학기가 끝난 지금, 분명 이전보다 발전한 부분이 생겼음을 느낀다. 맡은 일을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마무리하는 것. 그게 이번 학기를 통해 가장 크게 배운 점이 아닐까 싶다.조교 일을 추천하는가?흠… 장단점이 있다.우선 항상 스탠바이 상.. 더보기
여름 전주 1박2일 여행기 (ft. 전주교대의 대변신) 시몬스같은 느낌으로 또 간 전주 여행! (대충 전주가 편안하다는 말)찐 종강 하고 어디를 떠나야겠다고 생각했다. 1년에 2번은 전주를 가는데 이번년도 여름 첫 전주여행을 떠났다. 전주 찐 맛집 모음입니다.1. 태평집서울에선 콩국수 보통 15000원하는데 확실히 쌉니다.개인적으로 콩국수가 좀 묽어진 느낌이다. 아쉽...*전주는 콩국수 설탕파입니다.육수가 엄청 진하다. 이번에 갔을 때는 메밀이 콩국수보다 더 맛있었다.2. 덕진공원 연꽃전주에 오래 있었는데 연꽃 핀 덕진공원은 처음인듯..? 보통 7-8월에 핀다고 하던데 6월 말에도 활짝 핀 연꽃읓 볼 수 있었다.활짝- 꽃 냄새도 엄청 좋음!!이렇게 만개했어요.전주하면 사람들이 한옥마을만 떠올리는데 덕진공원도 사실 엄청 좋다. 저는 전주 놀러가면 꼭 갑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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