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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연희) 일본식 오뎅이 먹고 싶을 때, 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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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로

서울 서대문구 성산로 325 (연희동) https://kko.kakao.com/_j5lYlklYp

희로

서울 서대문구 성산로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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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오픈런했고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한 20분 지나니까 가게 안이 만석이었습니다.

찌꾸와는 일본식 긴 오뎅입니다.

내부가 넓지 않은데 그래서 더 일본에서 먹는 느낌 나요.

저는 창가 쪽에 앉았어요.

저는 일본 가서도 꼭 오뎅을 먹고 세븐일레븐에서 파는 오뎅도 되게 좋아하는데요..! 희로의 맛은 그것보다는 덜 녹진했어요. 한국패치가 된 것일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두부>>>>오뎅, 곤약 정도로 맛의 녹진함이 달랐습니다. 만약 진한 국물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꼭 무우를 시키세요.

도테동을 시켰습니다. 스지가 가득 얹어진 덮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지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무난하게 좋아하실 맛이라도 생각합니다. 저는 희로 오면 꼭 시켜요.

리필한 메뉴. 계란도 추가해 봤어요.

대략 3만 2천 원 정도 나왔어요. 가성비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저는 나름 만족합니다.! 한국에서 일본식 오뎅을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 적으니까요..
마트에서 일본에서 파는 것처럼 팩으로 팔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맨날 끓여 먹을 텐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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