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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난지천 캠핑 1박 2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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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늘 난지천에 바베큐 구워 먹으러 갔었지만 이 날은 캠핑을 하기 위해 방문했다.

난지천 캠핑이 2시에 오픈이라 오전 시간이 비어 잠깐 이대에 가서 VR 실험 한번 땡겨주고 스벅 쿠폰 1만 원 받고 왔다.

*카페 기프티콘 얻기 꿀팁: 에타에서 다양한 실험에 참여하여 사례로 받기
오프라인 실험도 있지만(사례 페이가 더 셈) 온라인으로 간단한 설문도 많아서 보이면 바로바로 참가하는 편! 은근 쏠쏠해서 카페 비용은 따로 안 든다.

그리고 이대랑 가까이에 위치한 맛있다고 유명한 빵집에 들렀다.

뺑드이에 https://kko.to/oYV1CbxzEs

뺑드이에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87

map.kakao.com

늘 지나쳐만 갔는데 맛있어서 유명한 곳이었다니..

버터떡과 소금빵!!!

딸기 잠봉도 상당히 신기했다.

아니... 소금빵이 버터에 적셔져 있다. 그만큼 겁나 녹진하고 버터가 잔뜩 있다. 찐하고 기름진 소금빵을 먹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녹진해서 자주는 못 먹을 것 같습니다.

이건 요새 유명한 버터떡!
한번 먹어보니 까눌레 같은 느낌이었다. 안에 쫜득 느낌.





이제 짐 챙겨서 난지천으로 출동!

길 다니다가 철통? 발견해서 그걸로 화로로 사용했다. 그리고 다이소 5000원에 구멍 뚫린 볼을 구매해서 철통과 결합해 가성비 화로로 완성했다.
난지천 캠핑장이 인기가 굉장히 많았고 다른 사람들의 캠핑 용품을 보는 재미도 있었다.

날씨는 딱 좋았다.

강진초록믿음 사이트에서 한우 등심과 안심을 구매했다.

떡심도 있었다.

쿠팡에서 쿠폰 받아서 만원? 정도 주고 산 텐트ㅋㅋㅋㅋ

가성비 화로야 힘내줘

짜잔~

잘 익혀졌다.

안심도 구웠다. 안심 압도적으로 부드럽고 등심은 녹진한 맛이었다.

야끼니꾸처럼 양념 묻힌 버전

라면도 끓여 먹고

커피 먹고 싶은데 주변에 카페가 없어서 난지캠핑장에서 망원까지 뛰어갔다. 편도 5km! 왕복 10km 달려서 갔다 옴!

가는 길 풍경이 너무 좋다. 저 두 분은 웨딩사진 찍고 있었다.

마포순환열차버스도 다닌다. 난지천을 거쳐서 망원까지 가니 뚜벅이 싫다면 버스 타는 방법도 있다.

아니 가다가 본 것인데 물고기들이 저렇게 컸다. 다리만 한 물고기들 붕어인가..?

저녁에는 캠프파이어도 했다. 마지막까지 산송 쌈장이 매우 힘내줬다.


난지캠핑장 내부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고 24시간 개방되어 있다. 삼겹살도 있고 왠만한 물품 다 판다.

난지캠핑장에 샤워장도 있고 2026.3 말 기준 샤워장 개방됐다. 따뜻한 물도 잘 나온다. 하지만 칸막이는 안 되어 있다.

밤에는 춥다. 그래서 침낭 필수이고, 텐트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습기가 엄청 찬다. 그래서 다음날 새벽에 텐트 안에 물이 뚝뚝 떨어진다ㅋㅋㅋㅋ

푹 자긴 했지만 빨리 집에 가고 싶어서 새벽 6시부터 집 갈 준비를 했다...ㅎ

처음 캠핑장에서 야외취침을 했는데 새로운 경험이었고 막 그렇게 쾌적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재미있었음!!
다음번엔 더 많은 사람과 놀러 와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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