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게 하는 것 🤩
포케

+ 샐러디 프로틴박스
+ 슬로우캘리 포케
우유를 안 마시려고 하는 것
이거는 사실 나를 힘들게 하면서도 뿌듯하게 만드는 행위이다. 크림커피를 끊다 보니 그것에 대체품으로 라떼를 마셨는데, 우유를 매일 마시다 보니 좋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우유가 몸에 잘 맞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끊고 있는데(아주 가아끔 마신다) 몸은 편해지는 것 같다. 유일한 간식이 라떼마시는 건데 그것을 안 마시니 밥맛이 매우 좋아진다.
포스트모더니즘철학
손이 가요 손이가~ 포모철에서 배우는 내용이 재미있어서 계속 전사노트를 보게 된다. 데리다의 차연도 어렵지만 재미있고, 소쉬르의 일반언어학도, 랑시에르도 텍스트가 재미가 있다.

돈모으기&투자하기
투자 관련 책도 읽고 영상도 보면서 주식 공부를 하고 있다. 작지만 소중한 그동안 모은 돈으로 사부작사부작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기특한 기분,,, 인내심과 기다림이 중요하다는 것을 계속 느끼고 있고, 적어도 10년 동안은 꾸준히 해보려고 한다. 꾸준히 들어오는 돈을 만들어야 하기에 오늘도,, 초등 시간강사를 뛰었다. 시험기간이랑 겹쳐서 마음이 급해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뿌듯한 기분!! 오늘 계획한 과제들도 완수해부렀다!
힘들게 하는 것 😩
R 프로그래밍,,
1학년때 파이썬을 다뤄야 했어서 꽤나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다행히 성적은 에이쁠이 나오기는 했다) 2학년에는 R프로그래밍으로 은은하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중간고사 때까지는 tableu라는 것을 배웠고 이제는 R프로그래밍을 하고 있다. 데이터의 시각화를 배우는 중이다. 스스로 어떤 데이터들에 대해 일반화하거나 묶어낼 수 있는 인사이트가 있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데이터를 다루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문제는 컴퓨터 언어가 너무 미숙하다는 것이다. 어떻게 꾸역꾸역 하고 있는데 잘 모르겠다...🙃
파이썬이 R프로그래밍보다는 좀 더 나은 느낌,, 쪼꼼 더 익숙한 느낌이 있다.
컴퓨터 다루는 것이 쉽지 않다. 솔직히 노트북 vs 태블릿이라고 할 때 압도적으로 태블릿을 잘 사용한다. 무려 12.9인치 아이패드라서 화면도 큼지막하니 화면 보기가 아주 괜춘하기 때문,,, 블루투스 키보드도 있으니 거의 노트북 역할을 다 할 수 있다.
하지만,,, 커미과로서 분명 배워야 할 일이기 때문에,,, 배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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