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예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Kiaf SEOUL 전시 및 클래식 정보 및 후기 전시명: Kiaf seoul 전시 일자: 9월 4일~ 9월 8일 장소: 코엑스 1. 전시회 정보 https://www.coex.co.kr/exhibitions/kiaf-seoul-2024-한국국제아트페어/ Kiaf SEOUL 2024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SEOUL 2024 (Korea International Art Fair)www.coex.co.kr 2. 전시회 가는 길 및 티켓 수령Kb라스쿨 멘토링을 하면서 초대권을 받았다. 3. 전시회물감이 바닥에 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준다.섬세한 마무리!작가의 상상력을 눈으로 확인하는 느낌.역시나 작가의 상상력의 뇌를 엿본 느낌.! 정말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들이 많았다. 적극적으로 작품소개를 하는 작가들도 많았다. 관람객들도 많았고. 서울의 큰 행사인 것 .. 더보기 서평) 건반 위의 철학자(사르트르 part)- 프랑수아 누델만 강릉의 한 독립서점 에서 만난 책 한 권. 미술과 철학이 친구처럼 붙어있는 것에 반해, 음악과 철학을 엮어 낸 책은 자주 보진 못했다. 해당 책은 연주자로서의 철학자 사르트르, 니체, 바르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음악도 배우는 과정 중에 있고, 철학도 아직 잘 알지 못하지만, 언젠가 음악과 철학을 이야기하고 글을 쓰는 사람이 될 것이다. 곡 분석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싶다. 음악에만 열중하는 시간을 앞으로 가질 수 있을지, 음악이 영영 나의 인생의 곁다리에만 존재하지는 않을지 걱정이 많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별 수가 없다. 생존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먹고살려면 음악만을 할 수는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슈베르트의 가곡 An die musik의 가사 한 부분이 늘 나의 마음을 어루만져 준다. 음악에.. 더보기 메리대구공방전 5화 명대사 모음 인생은 메리메리쫑쫑처럼! 인생이 우울하거나 힘을 얻고 싶을 때 그냥 웃고 싶을 때 드라마 메리대구공방전을 봅니다. 슬퍼도 다시 웃고 현타와도 다시 한번 힘을 내는 우리의 메리! 냉면 조제하겠습니다~ 가 워낙 유명해져서 이 드라마가 마냥 웃긴 드라마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 엄청 뼈 때리는 드라마이다. 대사 하나하나가 가시 같다. 꿈을 향해 가고 있는 사람에게는 더더욱. 꿈을 좇는 인물은 일단 메리와 대구이다. 메리를 비난하는 사람은 메리 엄마, 메리 친구가 있다. 대구에게 뭐라 하는 사람은 선도진. 계속해서 꿈을 그만 좇으라고 말하는 사람에게 대적하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또한 메리와 대구 역시 서로를 약간은 비웃는다. 내가 더 낫다는 마음으로. 사실 시청자가 볼 때는 비등비등한데ㅎㅎ 메.. 더보기 핸드폰 게임 추천: Tft를 하면서 인생을 배우다. Tft 전략 꿀팁 필자는 사실 게임을 거의 하지 않았다. 20여 년간 했던 게임이라고는,, 메이플 스토리나 크레이지 아케이드 정도이다. 그것들도 하다가 말고를 반복했다. 높은 레벨까지 가지 못했다. 게임을 잘하기까지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한데 그 견디는 시간에 다른 것을 하는 게 더 의미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게임을 안 하는 시간을 더 의미 있게 보내지는 않았다. 적당히 시간을 죽이는 활동을 했다. 하지만 여름 계절학기로 디지털스토리텔링개론 수업을 들었고, 게임학이라는 학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가 게임에 얼마나 강한 지도. 게임학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게 되었고 아직 rpg, mmorpg 등 모르는 단어도 많지만, 그래도 21세기에 사는 사람으로서, 기획을 하고자 하는 사.. 더보기 광복절 추천 영화,독립 영화 <조선인 여공의 노래> 줄거리 및 후기, 신촌 cgv 아트레온 형식은 다큐멘터리 영화이고, 내용은 1910년대에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간 어린 여공들의 이야기이다. 신촌 CGV 아트레온 지하 1층 상영관에서 감상을 하였다. 혹시 덥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아주아주 시원했다. 지하 1층에 독립 영화 상영관과 화장실만 있다. 전주국제 영화제에 상영된 것 같은데 전주국제영화제 지프지기였던 나는 그 소식이 반갑기도 한 영화였다. 여러 챕터들로 이루어져 있고, 영화의 제목인 는 그중 하나이다. 조선인 여공이셨던 할머니들이 직접 출연하여 과거의 이야기를 하시기도 하고, 연기자가 다른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대신 전하기도 하며 영화가 전개된다. 연기자들 또한 재일교포들이라는 것이 흥미로웠다. 후손이 선조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영화였다. -바다를 건너 -소녀들 -증언자들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