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이화여대편, 대학생 돈 절약하기- 티끌 모아 태산!

오병이어

: 곤란에 처한 학생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누는 ‘이화오병이어’ 식권,
청년문간밥상이나 아이하우스 식권 한 장을 받을 수 있다.
한 끼 식사도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편의점 삼각김밥을 먹는 경우가 많을 텐데 대강당 106호에서 학번을 적고 한 장 받을 수 있다. 이대생이라면 누구나 듣는 채플에서 안내가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배부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그 시간에 방문하도록 하자. 월~금: 오전 11시~오전 11시 30분, 오후 4시~5시.

이화만나 상품권

교내에서나(이화상점) 교외 편의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상품권 대략 10만 원 정도를 받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서 제공한다. 신청서를 작성만 한다고 완료는 아니고, 간단한 내부 심사 후 선정되는 시스템이다. 채플 초반부에 역시 안내를 해주신다. 이화대학 교인 분들의 성금으로 마련되는 소중한 상품권이다.

-> 오병이어와 이화만나는 모두 대학 교회의 성금으로 이뤄지는 것이다. 필요한 학생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헤이영어플

헤이영 어플에서 이화의 여러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런저런 이벤트를 많이 진행하는 것 같다.
요즘 진행하는 것은 2024.9.3~ 2024.12.31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무려 3000원 점심값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이다.
일주일에 6000원이면 한 달로는 24000원!!

천 원의 아침밥

일찍 일어난 새가 먹이를 구한다는 말이 있다. 이대 아이하우스에서 천 원의 아침밥을 제공한다. (금요일 제외)
편스토랑 류수영 배우가 와서 학생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기도 한 바로 그곳이다.
천 원으로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즐길 수 있으니 꼭 이용하도록 하자. 오전 9시 정도에서 마감이 되는 것 같다. 시험기간에는 필자도 꼭 이용한다!!

대학생이 알뜰살뜰하게 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다. 교내를 돌아다니면서 더 유용한 정보가 있다면 추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