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시간강사 필수 서류, 저렴하게 검사하는 꿀팁!

초등시간강사의 경우 하루를 일하려고 해도 아래의 서류들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건강관리협회에서 검사를 묶어서 진행하면 보다 저렴하게 진행할 수 있다.

1. 공무원채용신체검사

건강관리협회에서 할 경우 2만 원 정도입니다. 다른 병원은 3만 원 정도 든다고 합니다.

2. 마약검사 TBPE

7700원 정도 합니다. 다른 일반 내과는 3만 원 정도 하는 걸로 아는데 훨씬 저렴합니다. 국가검진을 같이 진행하면 좀 더 저렴하게 검사받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국가검진은 홀수년도 짝수 연도에 맞춰서 국가에서 장려하는 주기적 건강검진입니다. 저는 아직 안 했어서 같이 진행하려고 합니다.)

3. 잠복혈액검사

이 검사는 1회만 하면 평생 인정되는 검사입니다. 피부반음 검사와 혈액 검사 중 혈액검사를 해야 합니다. 가격이 비싸요. 건강관리협회는 6만 원 정도 합니다. 기간은 일주일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한결핵협회에서 운영하는 복십자의원에 가시면 훨씬 저렴하게 검사받으실 수 있어요. 가격은 38,000원입니다. 서울지부는 평일기준 오전 9시부터 12시,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내원하셔야 합니다.

가장 싸게 한다면 6만 원대로 세 개의 서류를 구비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의원이 편리하기는 하지만 많이 비싸다는 점을 기억하시고,, 시간 여유가 되시면 저렴하게 해당 협회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꼭 기억하기; 신분증과 반명함 증명사진 2부 정도는 챙겨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