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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준비

칸트의 명언 -계몽 한 개신교 목사가 계몽이라는 것이 유행하고 있는데, 계몽이라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는 질문을 하였고, 칸트는 의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글을 투고했다. “계몽이란 우리가 마땅히 스스로 책임져야 할 미성년 상태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다. 미성년 상태란 다른 사람의 지도 없이는 자신의 지성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이다. 이 미성년 상태의 책임을 마땅히 스스로 져야 하는 것은, 이 미성년의 원인이 지성의 결핍에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지도 없이도 지성을 사용할 수 있는 결단과 용기의 결핍에 있을 경우이다. 그러므로 과감히 알려고 하라!, 너 자신의 지성을 사용할 용기를 가져라! 이것이 계몽의 표어이다.‘ 계몽된 사람이라면 자신이 해야 할 결정을 남에게 미루지 않는다. 미성숙에 대한 책임은 지성이 .. 더보기
모던 철학- 하버마스, 칸트 하버마스의 ‘모더니티는 미완의 프로젝트’라는 주장의 토대는 이성의 힘을 믿는 계몽에 있다. 예술과 예술이 아닌 것을 구분하고, 예술의 심미성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이성의 힘이 필요하다고 본 것이다. 칸트 ❤️ 하버마스…그리고 또한 우리는 그러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선험적으로. -> 이러한 철학을 우리는 모던 철학이라고 이야기한다. 우리는 이성적 주체이다. 객관적 지식을 알 수 있는 인식의 주체이고, 세계의 법칙을 설명할 수 있는 반성과 판단의 주체이기도 하다. 어떠한 것에 매몰되지 않고 더 상위의 상태에서 바라볼 수 있는, 개인에 대해서도 비판할 수 있는 판단과 반성의 주체이다. 또한 행위의 주체이다. 이 토대 위에서 예술의 심미적 자율성, 지식의 객관성, 법과 도덕의 보편주의적 타당성이 세워질 .. 더보기
하버마스가 말한 ‘모더니티는 미완의 프로젝트’의 의미(모더니티 vs 포스트모더니즘) 1980년에 프랑크푸르트시에서 아도르노 상을 받게 된 하버마스. 그 상을 받을 당시에 하버마스가 했던 강연의 핵심은 바로.. “모더니티, 특히 심미적 현대성은 미완의 프로젝트”라는 것이었다. 모더니티는 근대를 의미하기도 하고 현대를 의미하기도 하는 중복의 뜻을 가진 단어이다. 여기서 하버마스가 이야기하는 것은 현대성으로 이해해야 한다. 하버마스는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해 비판한다. 일단, 포스트모던은 예술의 건축 분야에서 건축의 양식으로 대두되었다. 한국에 줄지어선 아파트와 같은 건축양식이 효율적이고 규격화된 것은 모던 건축에 해당되고, 이것에 벗어나서 도전적인 실험적인 양식을 포스트모던 양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이후에 다른 영역으로 확장되어 해당 단어가 사용되었다. 하버마스는 포스트모더니즘이 안티 모더니티.. 더보기
저널리즘과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 영관성. 그리고 chat gpt를 곁드린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 미디어학부에는 여러 종류의 트랙이 있다. 커뮤니케이션 미디어학부생이라고 트랙을 무조건 타야 하는 것은 아니다. 대신 해당 트랙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채워야 하는 학점이 있다. 일단 전체 트랙 모두 필수적으로, 커뮤니케이션과 사회, 미디어글쓰기와 스피치, 미디어연구방법은 들어야 한다. 사실 이 세 과목은 커 미생이 졸업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들어야 하는 수업이기도 하다.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 미디어학부 트랙 종류1) 저널리즘:+ 취재와 보도실습, NewsReporting&Writing, 기사작성기초, 방송뉴스제작, 인터넷취재실습, 편집디자인 및 출판, 편집디자인 및 출판, 저널리즘비평, 표현의 자유와 언론윤리, 미디어와 정치 등… 2) 광고 PR전략커뮤니케이션: PR제작과 디지털미디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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