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에서 성적장학금을 매 학기 받고 있고, 재학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최고학점을 받고 있는 사람이 전하는 시험 꿀팁!! 해당내용은 자기 주도성을 높이는 공부방법이고 모든 학년에 적용이 가능하다!
1)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자료는 최소 3 회독 이상 하면서 내용을 완벽하게 숙지한다. : 이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읽을수록 교수자가 설명한 내용이 더 잘 이해되고 처음에는 놓쳤던 부분까지 보이기 시작한다.
2) 학습지가 줄글로 되어있다면-> 흐름을 이해하기
학습지가 키워드로 제시되어 있다면-> 전체 구조를 파악하기
: 학습지나 피피티의 내용을 자기식대로 노트 정리하기. 책상에 앉아서 해야 하는 활동이라 에너지 소비가 크지만, 그만큼 내용 이해나 구조 파악이 용이하다.
3) 객관식 유형이라면-> 노트 정리까지는 안 해도 된다. 눈에 많이 익숙하게 만들어서, 문제를 볼 때 학습지의 어느 부분, 관련 내용까지 떠오르게만 하면 된다. 예를 들어, 소쉬르의 기호학 중에서 계열체에 대해 물어보는 객관식이 있다면, 계열체가 무엇인지, 계열체와 병렬적인 관계인 통합체는 어떤 내용이었는 지를 떠올릴 수 있게만 하면 된다.
4) 서술형 유형이라면-> 예상 문제에 대한 답을 직접 줄글로 작성해 보기.
노트 정리가 필요하다. 글이나 타자 둘 다 가능. 내용이 너무 많다면 손 아프니까 노트북 타자로 정리해도 굿!
5) 오픈 북이라면? 클로즈드 북 시험이라면?
이것도 객관식 유형인지 서술형 유형인지에 따라 달라진다. 보통 오픈 북 시험이면 논술형 답안을 작성해야 하거나, 범위가 굉장히 많은 경우일 것이다. 최소 3 회독 이상을 하면서 내용을 완벽히 숙지하고, 노트정리를 통해 시험장에 가서도 바로 해당 부분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6) 서술형 답안 작성 팁
피피티나 학습지에 나온 단어를 그대로 작성하지 말고, 나의 언어로 작성해야 한다. 공부를 얼마큼 했는지 채점자에게 확인시켜 줄 수 있다. 공부를 많이 할수록 내용 간의 연계가 보이는데, 그 부분을 나의 언어로 작성하면 플러스 점수를 많이 받을 수 있다.
키워드=/= 나의 언어, -> 학습자료에 나온 모든 단어를 작성하지 말라는 것이 절대 아니다. 키워드는 있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소쉬르의 ‘기호학’이라는 단어, ‘계열체’ ,‘통합체’와 같은 것은 키워드다. 하지만 그것을 설명할 때는 내 언어로 작성해야 할 필요가 있다.

과목 하나 만점 나온 기념!

다른 과목 하나더 시험 만점나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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